[단독] 카페에 캡슐 커피까지…네스프레소, 최대 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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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스프레소 홈페이지 캡처]
네슬레코리아의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8일부터 제품 가격을 최대 7.0% 인상합니다. 새해 카페 프랜차이즈와 캡슐커피까지 전방위 커피 가격 인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업계에 따르면 캡슐커피 업계 1위인 네스프레소는 오는 8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캡슐 커피 제품 14종의 가격을 캡슐당 최대 7.0% 인상할 예정입니다.
네스프레소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오리지널 캡슐 커피 가격을 최대 10.4% 인상한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구체적으로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스쿠로 △키아로 △돌체 △버츄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 △버츄오 아이스 레체로 등 5종의 가격은 캡슐당 870원에서 930원으로 6.9% 인상됩니다.
버츄오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 디카페나토 제품 가격도 캡슐당 910원에서 970원으로 6.6% 오릅니다.
스타벅스 전용 버츄오 캡슐 제품의 가격도 인상됩니다.
버츄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와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로스트의 가격은 캡슐당 860원에서 920원으로 7.0% 인상됩니다.
버츄오 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와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 스타벅스 카페 베로나 등 3종의 가격도 캡슐당 1150원에서 1200원으로 4.3% 오릅니다.
버츄오 스타벅스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와 스타벅스 크리미 바닐라향 커피, 스타벅스 스무스 캐러멜향 커피 제품의 캡슐당 가격도 1300원에서 1320원으로 1.5% 인상됩니다.
네스프레소 측은 "최근 전 세계적인 원자재·물류비 상승 등으로 커피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지속되면서 부득이하게 버츄오 일부 커피의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제 원두 가격 상승과 고환율이 이어지면서 커피업계에서는 새해부터 잇따라 커피 가격을 인상하고 있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는 지난 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커피 음료 10여 종의 가격을 인상했고, 커피빈도 같은 날부터 드립커피와 디카페인 원두 변경 가격을 각각 300원, 200원씩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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