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의장 수척해진 얼굴 눈길…박진영 30주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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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 의장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영상 편지를 통해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무엇보다 방 의장의 수척해진 얼굴에 주목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달 29일 SNS에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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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 의장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영상 편지를 통해 가수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형(박진영)이 30주년 공연을 준비하면서 내게 무대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그건 어려울 것 같았다"며 "평생 무대에 서고 싶다고 했던 형이 꿈꿔온 무대들을 끝까지 불태우고 행복한 마음으로 내려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형과 함께 사업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독립한 뒤에야 형의 사업을 옆에서 도왔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 사람(박진영)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웬만한 인간은 해줄 수 없는 것을 내게 줬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해당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무엇보다 방 의장의 수척해진 얼굴에 주목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달 29일 SNS에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달 31일에도 소속 그룹 엔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서 다시 한번 이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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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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