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다 쓰여 있다.." 관상가들이 꼽은 복 나가는 표정 1위

나이 오십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상가들은 얼굴의 생김새보다 표정이 그 사람의 운을 만든다고 말합니다.

허영만 화백은 관상을 다룬 만화 『꼴』에서 얼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대로, 그리고 살아갈 대로 바뀐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관상가들이 꼽는 복 나가는 표정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늘 찌푸려진 미간

미간의 '내 천(川)' 자 주름은 관상에서 근심을 부르는 자리로 봅니다. 실제로도 찌푸린 얼굴에는 사람이 다가오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볼 때, 햇빛 볼 때 나도 모르게 찌푸리는 습관부터 알아차리는 게 시작입니다.

2위. 처진 입꼬리의 무표정

가만히 있는데 화나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면 입꼬리 때문입니다. 관상가들은 입꼬리를 재물과 인복이 드나드는 문으로 봅니다. 거울 앞에서 입꼬리만 살짝 올려보세요. 표정은 연습한 만큼 얼굴에 새겨집니다.

1위. 한숨과 함께 나오는 어두운 낯빛

관상가들이 첫손에 꼽는 것은 낯빛입니다. 습관이 된 한숨, 축 처진 어깨, 어두운 얼굴은 들어오던 복도 돌아가게 만든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도 표정은 감정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감정을 끌고 갑니다. 밝은 낯빛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매일의 선택입니다.

그럼 오늘 거울 앞에서 무엇을 할까요?

세 가지를 다 고치려 하지 마세요.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 볼 때 입꼬리를 3초만 올려보세요. 그 3초가 쌓여 인상이 되고, 인상이 곧 관상이 됩니다.

오늘 올린 입꼬리 하나가, 내일 들어올 복의 문을 엽니다.

출처 :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