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소노, 2위 정관장 잡고 홈 7연승...6위 KT에 반게임차 추격
6위가 보인다. 고양 소노가 5일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75대73으로 역전승했다.

73-73이던 4쿼터 종료 4초 전 임동섭(11점 4리바운드)이 골밑으로 파고든 뒤 이정현이 건네준 공을 받아 역전 득점을 했다.
소노는 ‘A매치(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휴식기’ 이후 재개된 정규리그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최근 4연승을 달렸다. 1월 15일 원주 DB전부터 안방에선 7연승 행진이다. 지난 시즌부터 정관장에 7연패를 당하다 8번째 대결에서 웃었다.
7위 소노(21승 23패)는 6위 수원 KT(21승22패)와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소노는 창단 시즌이었던 2023-2024시즌 8위를 했고, 지난 시즌도 8위에 머물렀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상위 6팀이 얻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노리고 있다.
소노는 4쿼터 종료 58초 전까지 정관장에 69-73으로 뒤졌다. 하지만 네이던 나이트(16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종료 47초 전 상대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다.
정관장은 이어진 공격에서 범실을 저질렀다. 소노는 속공에 나섰고, 나이트가 종료 37.5초 전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73-73 동점을 만들었다. 정관장은 다시 득점하지 못했다. 기회를 잡은 소노는 이정현-임동섭으로 이어지는 콤비 플레이로 역전극을 썼다.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이정현(12점)은 결승 어시스트를 포함해 양 팀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 6개를 했다. 최승욱(11점)과 케빈 켐바오(15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조니 오브라이언트(17점 6리바운드)와 박정웅(13점)을 앞세웠던 2위였던 정관장(27승16패)은 뼈아픈 1패를 안으면서 서울 SK와 공동 2위를 이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졸리·피트 딸 샤일로, K팝 뮤비서 포착…전 세계 팬들 주목
- 정부 “강남·용산 마약류 합동 단속… 범죄 분위기 제압할 것”
- 1분기 서비스 물가 상승률 3분기 만에 최고… 유류할증료 인상 미반영
- 한병도 “민생지원금, 선거용 추경 아냐… 뜬금없는 사업 하나도 없어”
- 손흥민, 11경기 연속 필드골 가뭄 풀까...올랜도시티 전 선발 출전
- 금융 당국, 추가 대출 규제 착수...투기성 비거주 1주택·DSR·RWA 정조준
- 주요 8개 IB, 물가상승률 전망치 2→2.4%…고유가·고환율 ‘더블쇼크’
- 신현송 재산, 절반 이상이 해외에…금융 자산 중 98%가 ‘외화’
- 지네 던지고 라이터로 지지고… 후임병 괴롭힌 20대 집행유예
- 美 공화당, 중간선거 앞두고 난파선 탈출?…트럼프 이란 전쟁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