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겨울 정기세일 돌입

오는 24일까지 광주신세계 본관과 플레이 스팟에서 진행되는 정기세일에 참여한 컨버스 매장에서 직원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광주신세계가 오는 24일까지 본관과 플레이 스팟의 120여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에서 가장 할인폭이 큰 브랜드는 ‘진도모피’, ‘동우모피’, ‘박성룡 모피’로 최대 50% 이상 할인전을 펼친다.

또 ‘세사’, ‘구포컬렉션’, ‘클라르하임’ 등 홈패션브랜드부터 ‘바?’, ‘WMF’, ‘놋담’, ‘테팔’ 등 유명 주방용품까지 40% 이상 할인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여성 브랜드 ‘벨리시앙’와 남성 아웃도어 브랜드 ‘킨록 by 킨록앤더슨’, ‘본’, ‘레노마’, ‘블랙야크’를 비롯해 영캐주얼 브랜드 ‘파프리카(겨울 아우터 한함)도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연말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브랜드들도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핸드백 브랜드 ‘메트로시티’, ‘다이아미’ 주얼리 브랜드를 비롯해 ‘금강’, ‘슈콤마보니’, ‘닥스’, ‘소다’, ‘바이레르’, ‘미소페, ‘탠디’, ‘스타카토’ 등 구두 브랜드도 20% 이상 할인한다.

‘듀퐁’, ‘닥스’, ‘레노마’, ‘카운테스마라’ 등 셔츠 브랜드와 ‘펠리체조수니’, ‘엠씨’ 등 여성 브랜드, ‘루이까또즈’, ‘더메이커스랩’ 스카프, ‘비비안’ 스타킹, ‘베네통’ 아우터 등은 품목별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아이를 위한 ‘압소바’, ‘헤지스키즈’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아레나 수영복’, 침구 브랜드인 ‘알레르망’, ‘닥스’, ‘코지네스트’, ‘로라애슐리’, ‘앤스티치’, ‘운현궁’ 등 홈패션 브랜드도 20% 이상 할인한다.

‘플레이 스팟’에서도 정기세일을 이어간다.

‘UFC’, ‘컬럼비아’, ‘폴햄’, ‘세터’,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키즈’, ‘엘르’ 등 스포츠, 영패션·이지,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컨버스’, ‘NBA’, ‘블랙야크 키즈’, ‘세컨스킨’, ‘지프’ 등 브랜드는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아디다스 오리지널’, ‘나이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젝시믹스’, ‘팀버랜드’, ‘코드그라피’, ‘마하그리드’ 등 브랜드를 1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시즌오프에서는 ‘막스마라’, ‘스톤헨지’,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닥스키즈’ 등 여성 및 아동 브랜드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대 30% 이상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폴스미스’, ‘라움에디션’, ‘블루독’, ‘블루독베이비’는 20% 할인을, ‘오일릴리’, ‘락포트’, ‘지안프랑코 로띠’ 등 여성, 구두, 주얼리 브랜드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세일은 카테고리별로 인기 있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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