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8강행… ‘흙신 나달 후계자’ 본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리고 있는 프랑스오픈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열린다.
나달과 같은 스페인 국적에다 클레이코트에서도 강점을 보여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2·사진)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알카라스가 올해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 2000년 이후 이 대회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세 번째 선수가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경기 만에 ‘클레이 코트 100승’

나달과 같은 스페인 국적에다 클레이코트에서도 강점을 보여 ‘나달의 후계자’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2·사진)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2일(한국시간) 남자 단식 4회전에서 벤 셸턴(13위·미국)을 3-1(7-6<10-8> 6-3 4-6 6-4)로 제압했다. 투어 이상급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따낸 100번째 승리다. 100승에 걸린 경기 수는 119경기. 알카라스는 나달(112경기)에 이어 프로 선수의 출전이 허용된 오픈 시대(1968년 이후) 남자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짧은 시간에 클레이코트에서 10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알카라스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알카라스가 올해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 2000년 이후 이 대회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세 번째 선수가 된다. 나달이 2005~2008년과 2010~2014년, 2017~2020년 연달아 우승한 바 있고, 구스타부 키르텡(브라질)이 2000~2001년 2연패를 했다.
2년 연속 프랑스오픈 왕좌를 노리는 알카라스의 8강 상대는 토미 폴(12위·미국)이다. 둘의 맞대결 전적은 알카라스가 4승 2패로 앞선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데 공장 알바서 45억 성북동 주택으로”… 유해진, 30년 ‘독기’가 만든 자수성가
- “방배동 1만 평·3000억 가문”…이준혁·이진욱, 집안 배경 숨긴 ‘진짜 왕족’
- “화장실만 한 단칸방의 기적”…양세형, ‘월급 70% 적금’ 독종 습관이 만든 109억 성벽
- ‘모텔 살인’ 20대女 신상 털렸지만…“남편 돈까지 깼는데” 사라진 금은방 주인 [금주의 사건
- “왕십리 맛집 말고 구리 아파트 사라”… 김구라, 아들 그리에게 전수한 ‘14년 인고’의 재테
- 전현무, 순직 경찰에 ‘칼빵’ 발언 논란…경찰들 “참담하다”
- 920억 김태희·1200억 박현선…집안 자산에 ‘0’ 하나 더 붙인 브레인 아내들
- “매일 1만보 걸었는데 심장이”…50대의 후회, ‘속도’가 생사 갈랐다
- ‘냉골방’서 ‘700억’ 인간 승리…장윤정·권상우, 명절에 ‘아파트 한 채 값’ 쓰는 클래스
- “검색량 2479% 폭증”…장원영이 아침마다 마시는 ‘2000원’ 올레샷의 과학 [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