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환자가 쓰는 난소암 증상
제목 그대로 나는 난소암 환자구
나+주변 환우분들 증상들 토대로
공통적인 난소암 증상들 써보려고해
첫번째. 소화불량.
소화제를 먹어도 일시적으로 효과있다가
> 다시 또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
or
소화제 먹으면 배고파서
배가 꼬르륵하는 정도인데도
속 더부룩함이 안가시거나.
= 나 포함 주변 난소암 환우분들 공통점이었어.
몸속에 혹 혹은 복수가 차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
2. 허리아픔
허리통증이 좀 있는것.
어떤 환우분은 허리디스크인줄 알고
(실제로도 허리가 안좋으셨음)
정형외과 치료를 몇달 지속하시다가
> 하혈이 생겨 병원을 갔는데
난소암판정 받으셨었어.
3. 하혈
생리 끝무렵 같은 하혈이
4일 이상 지속되는 것.
4. 아랫배 볼록 + 체력저하
보통 여기서 살찌면서 아랫배가
좀 단단하게 찌는 느낌이 들길래
> 암은 살빠진댔으니 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다가
나 포함 암 진단 받으신 환우분들 여럿계셨어.
다른 암은 모르지만, 난소암은 혹땜에
오히려 특별히 과식을 하지 않는데도
살이 찌는 케이스가 많았었어.
살찌니까 > 체력저하 되는줄 알았는데
혹땜에 살찜 > 아파서 체력저하
(ex좀만 운동해도 숨차는것,
잠이 너무 쏟아지거나 등) 였음을...
그리고 아랫배 묵직함으로 인해
빈뇨증상 (자주 소변이 마려운것.
근데 막상 화장실가면 별로 안나옴) 은 덤.
만약 저 증상들 중에
허리만 아픈데 ㅠㅠ < 이런건 아니지만
혹여 네개 다 해당된다면
빨리 산부인과 가는걸 추천할게
+추가
뭘 검사받아야하지 싶다면
맨 윗댓 제가 쓴댓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