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나서 못 바꾼다더니" 30만km 거뜬한 일본 '오프로드 전설'

"사막부터 오지까지, 믿음직함 하나로 수십 년"

오늘의 주인공은 도요타 랜드크루저(300 시리즈)입니다.전 세계 오지와 사막에서 "고장 없이 돌아온다"는 신뢰 하나로 수십 년간 사랑받아 온 정통 오프로더죠. 중고 시장에서도 좀처럼 값이 떨어지지 않는 차로 유명합니다.

도요타 랜드크루저 (사진=위키미디어 공용)

험지에서 증명된 내구성

랜드크루저는 험로 주행과 가혹한 환경을 견디도록 설계된 프레임 보디 SUV입니다. 사막, 광산, 오지의 활동 차량으로 쓰일 만큼 험한 조건에서 잔고장이 적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한 번 사면 오래 탄다"는 말이 괜한 게 아니라, 누적 주행거리가 수십만 km에 달해도 기본기를 유지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도요타 랜드크루저 (사진=위키미디어 공용)

300 시리즈로 거듭난 최신형

현행 300 시리즈는 V6 트윈터보 엔진을 얹어 이전 V8 대비 힘과 효율을 함께 끌어올렸습니다. 새 플랫폼으로 무게를 줄이면서 강성은 높였습니다.

온로드 승차감과 편의장비도 좋아져, 험지 전용이라는 인식을 넘어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도요타 랜드크루저 (사진=위키미디어 공용)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중고 가격

내구성이 검증된 만큼 감가가 더딘 것도 특징입니다. 연식이 지나도 수요가 꾸준해 잔존가치가 높은 차로 꼽힙니다.

오래 타도 되팔 때 손해가 적다는 점에서, 실속을 따지는 운전자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도요타 랜드크루저 (사진=위키미디어 공용)

화려함보다 '믿음직함'을 우선하는 분이라면, 랜드크루저는 여전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도요타 랜드크루저 (사진=위키미디어 공용)

결국 랜드크루저의 가치는 '오래, 멀리, 탈 없이'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내구성을 최우선으로 본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