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그냥 먹지 마세요!” '이렇게' 먹으면 단백질이 6배↑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 자주 먹는 건강식이지만,

보관이나 조리법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간단한 방법만 알아도 영양을 더 효과적으로 챙길 수 있다.


지금부터 두부를 더 알차게 활용하는 법을 알아보자.

포장 두부, 꼭 씻지 않아도 된다

포장 두부 안의 물은 방부제가 아닌 식수로, 인체에 무해하다.

이는 유통 중 두부를 보호하기 위한 충전수로 사용되며,

굳이 헹궈 먹지 않아도 된다.

물이 노르스름해 보이는 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일부 녹아 나왔기 때문이다.

얼리면 단백질 6배, 식감도 업그레이드

두부는 얼려두면 단백질이 응축된다. 생두부 100g당 단백질은 7.8g이지만,

얼린 두부는 50.2g으로 약 여섯 배에 달한다.

수분이 빠지면서 표면에 구멍이 생기고,

이 틈으로 수분만 빠져나가 단백질 밀도가 높아지는 원리다.

얼린 두부는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3~5분 가열해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 볶음이나 조림 등에 잘 어울린다.

냉장 보관 시에는 소금물 활용

두부를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된다.

여기에 소금 한 숟갈을 더하면 신선한 맛을 조금 더 유지할 수 있다.

단, 하루에 한 번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또는 물기를 제거하고 랩으로 감싼 뒤 냉동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보관하면 수분은 빠지고,

단백질은 응축돼 영양 밀도가 높아진다.

마무리

두부는 단순히 먹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씻지 않고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얼리기만 해도 단백질 함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보관과 조리법만 바꿔도 영양 효율은 한층 높아진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