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내일 새벽 화려한 개막…KBS 개막일 2경기 생중계

손기성 2026. 6.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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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내일 새벽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9일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와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내일 오전 11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경기장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하루 전에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우리 팀은 소홀함이 없었던 것 같다"며 "베스트 일레븐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도 "월드컵은 선수로서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한 경기"라며 "가진 것 이상을 해내겠다"는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3개 나라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총 경기 수도 104경기에 이를 정도로 외연이 확장됐습니다.

우리나라의 경기에 앞서 멕시코는 내일 새벽 4시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며 40년 만의 8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북중미 월드컵의 서막을 열 멕시코와 남아공의 개막전(04:00)과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대 체코의 A조 조별리그 1차전을 오전 10시부터 2텔레비전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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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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