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이 최근 돌고 있는 구단 매각 소문을 일축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구단 매각설을 부인했다. 토트넘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매각설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 주주 ENIC 그룹은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리미티드(INFL)와 파이어호크 홀딩스 리미티드(FHL) 컨소시엄으로부터 ENIC 그룹의 전체 발행 주식 및 발행 예정 주식을 인수하려는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이 제안을 확실하게 거절했다. 클럽 이사회와 ENIC 그룹은 토트넘이 매각 대상이 아니고 어떤 제안도 수락할 의사가 없다"라며 구단 매각은 절대 없을 것이라 자신했다.
앞서 영국 현지 매체들은 잇따라 토트넘 매각설을 보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회장을 맡았던 아만다 스테이블리가 이끄는 INFL과 로저 케네디, 윙파이 응이 주도한 파이어 홀딩스 리미티드(FHL) 컨소시엄이 토트넘을 인수한다는 보도였다. 특히 지난 25년간 토트넘 회장으로 있던 다니엘 레비가 퇴임하면서 매각이 가속화된다는 보도도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 구단 측의 거센 반대로 무산됐다. 애초에 팔 생각조차 없다고 밝히면서 결국 매각은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