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다 던졌다" 외국인이 삼성전자 팔아치우고 조용히 담은 '이 종목'

오늘 대한민국 주식 시장이 마감하자마자 투자자들의 비명으로 가득 찼습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 세력인 외국인들이 코스피의 심장인 삼성전자를 가차 없이 집어던지며 지수를 강하게 압박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잔혹한 폭락장 뒤편에서 기묘한 반전이 포착되었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다 던지고 떠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특정 코스닥 우량 기업들은 오히려 무서운 기세로 쓸어 담고 있는 것인데요.

개미들만 모르는 외국인의 은밀한 자금 대이동과 그들이 찍은 이 종목의 소름 돋는 정체를 지금 최초 공개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실적 쇼크 여파가 국내 증시를 정면으로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피의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하루 만에 -6.40% 급락한 32만 9,000원에 마감하며 증시 전반에 거대한 하락 압박을 가했습니다.

시장을 무너뜨린 주범은 외국인 투자자들입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최우선 순위로 던졌을 뿐만 아니라, 무려 20거래일 연속 한국 주식을 순매도하는 유례없는 코리아 엑시트 행보를 이어가며 개인들의 심리를 얼려버렸습니다.

하지만 진짜 돈의 흐름은 전혀 엉뚱한 곳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를 대거 던진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으로 시선을 돌려, 반도체 전공정 장비 대장주인 주성엔지니어링(오늘 외국인 순매수 금액 1위)과 유진테크(오늘 외국인 순매수 금액 2위)를 바닥에서 쓸어 담았습니다.

대형주를 털어낸 자금을 알짜 소부장 기업으로 대이동 시킨 것입니다.

외국인만 움직인 게 아닙니다.

국내 대형 기관 세력 역시 개미들이 투매한 물량을 받아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인 피에스케이와 브이엠을 기관 역사상 역대 1위 규모의 매수 금액으로 싹 쓸어 담는 기이한 쌍끌이 매집 패턴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맹이 기업들의 수급은 오히려 불타오르고 있었던 셈입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눈앞의 파란 불과 대형주 흔들림이라는 소음에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고 일제히 조언합니다.

거대 세력들은 대형주 껍데기를 뒤흔들어 개미들의 투매를 유도한 뒤, 아래에서 실적이 확실한 소부장 주식들을 저가에 매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투매할 때가 아니라 메이저 자금이 몰리는 주도주의 움직임을 정독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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