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한미일 정상회의 12월 미국 서부나 하와이서 개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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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2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오늘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회담은 하와이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서부 해안 쪽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 때 적어도 1년에 한 번 3국 정상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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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이 오는 12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오늘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회담은 하와이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서부 해안 쪽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담은 조 바이든 정부에서 진전을 본 한미일 협력 틀이 이어지도록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 때 적어도 1년에 한 번 3국 정상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5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퇴임 예정입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006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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