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로 대출이자만 월 2천만 원씩 나갔다는 男스타

여러분 중에는 부업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연예인 중에는 종종 본업 활동 외에도 사업을 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이들이 있는데요~

사실 그냥 부업도 아니고...사업이 잘 될 수만은 없겠죠

사업 실패로 인해 무려 80억 원의 빚을 졌던 연예인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의 정체는 바로 신동엽이랍니다!! 😂

MBN '한일가왕전'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는데요 😎

유쾌한 개그감과 때문인지 그는 금세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

KBS2 TV '해피투게더3'

이후 그는 DY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김용만,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들을 영입하는데요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동업자의 배신으로 큰 빚을 안게 됩니다😢 대체 무슨 일이었을까요?

당시를 회상한 신동엽의 말, 잠시 들어볼까요?

'아이젝스'

신동엽은 "기능성 슈즈 비즈니스 할 때다. 내가 한 것도 아니고 투자만 했다. 그냥 공동대표로 있다가 힘들어졌다"라고 고백했어요.

이후 신동엽은 연이은 사업실패로 80억 원의 빚을 지게 됐습니다...월 이자만 2천 만원에 달했다고 해요!!


MBN '쉬는 부부'

빚을 갚기 위해 신동엽은 2012년부터 어떤 방송이든, 가리지 않고 출연하기 시작해요.

KBS2 '안녕하세요'

그렇게 쉬지 않고 노력한 덕분일까요?

2014년! 신동엽은 빚을 진 지약 3년 만에 약 80억원의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해요.

빚을 갚으려 노력하는 책임감이 정말 굉장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SBS '동물농장'

항상 방송에서 웃기만 해서, 신동엽에게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는데요!

이런 프로다운 면모가 있었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빚을 다 갚을 수 있었겠죠~?

앞으로도 신동엽의 좋은 활약을 기대하면서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