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장인 이용식 때리고 싶었다? 허벅지 찰싹 스킨십 (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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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이 장인 이용식과 스킨십을 욕심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72세)과 사위 가수 원혁(35세)이 출연했다.
원혁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과 함께 살며 건강관리를 위한 식단과 운동까지 직접 챙기고 있었다.
이후 원혁은 이용식의 엉덩이 대신 허벅지를 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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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이 장인 이용식과 스킨십을 욕심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72세)과 사위 가수 원혁(35세)이 출연했다.
원혁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과 함께 살며 건강관리를 위한 식단과 운동까지 직접 챙기고 있었다. 이용식이 집근처 헬스장에서 사우나만 하고 온 탓에 집으로 직접 운동 선생님을 모시기도.
덕분에 이용식은 1년 만에 15kg을 감량한 후 1년 정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운동 선생님 방문에 마지못해 운동을 했고, 이미 가족 같은 사이인 선생님은 이용식이 한 동작을 끝낼 때마다 엉덩이를 때리며 응원했다.
이용식은 “운동이 끝났다는 뜻이라 좋다”며 운동선생님의 스킨십을 반겼다. 이에 사위 원혁이 “이번에는 제가 엉덩이를 때려도 되냐”고 물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영이 “때리고 싶었냐”고 농담하자 원혁은 “저도 장인어른과 스킨십을 못해봤는데 선생님이 하니까. 나도 못해봤던 걸”이라며 장인사랑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후 원혁은 이용식의 엉덩이 대신 허벅지를 터치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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