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있는데 아슬 아슬 하네”…계곡에 나타난 비키니女 ‘논란’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8. 1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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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제가 된 계곡 비키니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계곡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는 여성 피서객들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계곡에 나타난 여성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계곡은 아이들도 있는 곳인데 눈살 찌푸려지는 복장이 많다”며 “계곡에서 젊은 여성들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 불편하다”고 썼다.

A씨는 이어 “여기는 휴양지가 아니지 않냐”며 “왜 아이들 많은 계곡에 굳이 비키니를 입는걸까”라고 반문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A씨의 이같은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이 됐다.

A씨와 같은 입장의 네티즌들은 “계곡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자주 찾는 피서지인데 비키니 복장은 불편하다” “민망하다” “입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어울리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등의 반응이다.

반면 “아저씨들은 웃통 벗고 노는데 그건 괜찮냐” “휴양지가 따로 있나” “이것도 성차별이다” “다 벗은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등의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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