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서 물건 훔치려던 40대, CCTV관제 직원에게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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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40대 남성이 구청 CCTV 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18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북구청 소속 CCTV 관제센터 직원인 유모(56·여)씨는 지난 7일 새벽 대구 칠성시장에서 야채를 훔치려던 노모(49·남)씨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유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동연 북부경찰서장은 "CCTV 관제센터 요원 또한 모니터 앞에서 화상 순찰을 하는 숨은 경찰관으로서 활약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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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40대 남성이 구청 CCTV 관제센터 직원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18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북구청 소속 CCTV 관제센터 직원인 유모(56·여)씨는 지난 7일 새벽 대구 칠성시장에서 야채를 훔치려던 노모(49·남)씨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유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노씨를 붙잡았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유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동연 북부경찰서장은 "CCTV 관제센터 요원 또한 모니터 앞에서 화상 순찰을 하는 숨은 경찰관으로서 활약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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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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