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수호' 청해부대 강감찬함 진해 복귀

황철성 기자 2025. 5. 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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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청해부대 44진 강감찬함(DDH-Ⅱ, 4400t)이 13일 194일간의 파병임무를 완수하고 동료, 전우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해기지로 입항했다.

청해부대 44진은 지난해 11월 1일 진해기지에서 출항해 파병기간 동안 아덴만 해역에서 국제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해양안보작전과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항해지원, 다국적 해군과의 군사교류활동 등을 펼치며,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권용구(대령) 청해부대 44진 부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기적인 팀워크를 통해 우리 국민과 국익 수호 임무를 완수해준 부대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해부대 임무 수행 간 숙달한 최상의 팀워크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조국해양수호 임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3월 문무대왕함 1진 파병으로 시작된 청해부대는 창설 후 지금까지 16년 동안 우리 선박을 포함해 약 4만 3000여 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했다.

또한 청해부대는 2010년 아덴만 여명작전, 2012년 제미니호 피랍선원 구출작전, 2015년 예멘 우리 국민 철수 지원 작전, 2018년 가나 해역 피랍선원 구출작전 등 국민을 위한 해군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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