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리즈 다큐 ‘피치 위에서’, 2년 연속 쿠팡플레이에서 본다

강예진 2024. 4. 18.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다큐멘터리의 원조인 2006년 극장 개봉작 '비상'을 제작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4시즌 시리즈 다큐 '피치 위에서'를 2년 연속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인천은 오는 4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2024시즌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인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인천 유나이티드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K리그 다큐멘터리의 원조인 2006년 극장 개봉작 ‘비상’을 제작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2024시즌 시리즈 다큐 ‘피치 위에서’를 2년 연속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인천은 오는 4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2024시즌 시리즈 다큐멘터리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K리그 공식 뉴미디어 파트너사인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피치 위에서는 K리그 1에 속한 인천의 시리즈 다큐로 축구센터(클럽하우스)와 훈련장에서 경기를 준비 과정, 경기 당일 라커룸 대화 등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와 피치 위에서 펼쳐진 구단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천은 구단의 이야기가 담긴 시리즈 콘텐츠를 더 많은 축구 팬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찾았고, 그 결과 지난 2022년 말부터 K리그 공식 뉴미디어 중계권사 쿠팡플레이와 협업을 이뤄내어 2023년 9월부터 피치 위에서를 쿠팡플레이에 편성하기로 했다.

2024년에도 2년 연속 쿠팡플레이에서 피치 위에서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피치 위에서 콘텐츠는 시즌 중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매 라운드에 맞춰 계속 제작될 예정이며 쿠팡플레이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계속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인천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콘텐츠 ‘피치 위에서’를 통해 팬들은 K리그 프로축구단의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속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하면서도 경기 당일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다양한 그림을 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올해 말에도 시즌 중에는 공개하지 못한 디렉터스컷을 모아 또 한 편의 장면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여 구단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은 지난 2006년 극장 개봉한 K리그 다큐멘터리 영화의 원조 ‘비상’(감독 임유철) 이후 비상2020, 비상2021, 비상2022, 비상2023 등 구단의 시즌 중 이야기를 담은 다큐를 계속 제작하고 있다. 쿠팡플레이에 제공하는 인천의 시리즈 다큐 콘텐츠 ‘피치 위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쿠팡플레이 서비스(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모바일과 태블릿 기기, PC 및 안드로이드 OS의 스마트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kanf@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