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아내 루머에 SNS 돌연 중단 “아니 땐 굴뚝에...”

2024. 10. 16.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한선이 아내의 루머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조한선이 언급한 '아니 땐 굴뚝의 연기'는 최근 불거진 아내를 둘러싼 루머로, 지난 14일 LG그룹 회장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2010~2019년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만 10억원 넘는다는 보도에서 기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한선이 아내의 루머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조한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또 났다”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현재 조한선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조한선이 언급한 ‘아니 땐 굴뚝의 연기’는 최근 불거진 아내를 둘러싼 루머로, 지난 14일 LG그룹 회장 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2010~2019년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만 10억원 넘는다는 보도에서 기인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A씨가 조한선의 아내 정모씨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고 조한선은 직접 SNS를 통해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역시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