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재벌집’ 국제에미상 수상 불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재벌집 막내아들'의 국제에미상 수상이 불발됐다.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지닌 우영우(박은빈)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송중기 주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도 TV 영화·미니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에미상’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에 실패했다. 영광은 독일 넷플릭스 드라마 ‘황후 엘리자베트’(The Empress)에게 돌아갔다.
박은빈은 이날 제작사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 등과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지닌 우영우(박은빈)가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17.5%를 찍었으며,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 주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도 TV 영화·미니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이 부문 수상작은 멕시코 드라마 ‘라 카이다’(La Caida)다.
지난해 연말 폭발적 인기를 누린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승계 전쟁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혜진, ‘아임홈’ 출연하나...“긍정 검토”
- 지드래곤, 마약 정밀 감정도 음성...경찰 “무리한 수사” 비판 직면[MK이슈]
- ‘스걸파2’ 오늘 첫방…무대 씹어먹은 ‘올인’ 주인공
- ‘반짝이는 워터멜론’, ‘연인’ 제쳤다…화제성 역주행 1위 종영
-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영철·전 연인 변혜진 고소
- 미미로즈, 임창정 품 떠난다...“새 소속사서 활동 이어갈 것”[공식]
- 전편 악몽 깰까...‘외계+인’ 2부, 요란한 스틸 공개
- ‘스걸파2’ 가비 “스타 탄생 기대해…충격·놀라움 연속”
- 글로벌 10대로 확장된 ‘스걸파2’, 춤으로 끝장 본다
- 이대호 “매일 내게 100번씩 욕했다”...왜?(금쪽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