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살 연하 아내 유혹하려 요리? “안 먹으면 상해” (퍼펙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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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부부가 첫 만남에 대해 서로 다른 기억을 보였다.
윤기원 아내는 "코로나 때 처음 만나서 일산에 태어나서 처음 와봤다. 고기 먹고 오빠 집에 초대해주지 않았냐. 그 때까지만 해도 개구쟁이 같은 느낌이었다. 장난 많은"이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고, 윤기원은 "당신 처음 만나서 난 쓸데없는 농담을 안 했다. 당신이 야옹야옹하면서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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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부부가 첫 만남에 대해 서로 다른 기억을 보였다.
10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11살 연하 미모의 여인과 재혼에 성공한 배우 윤기원(53세)과 모친 신철남(85세)이 출연했다.
윤기원 아내는 “코로나 때 처음 만나서 일산에 태어나서 처음 와봤다. 고기 먹고 오빠 집에 초대해주지 않았냐. 그 때까지만 해도 개구쟁이 같은 느낌이었다. 장난 많은”이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고, 윤기원은 “당신 처음 만나서 난 쓸데없는 농담을 안 했다. 당신이 야옹야옹하면서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윤기원 아내는 윤기원이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고 확신했다. 윤기원이 “당시 CCTV가 있으면 구해서 공개하고 싶다”며 억울함을 드러내자 신승환도 “부부가 같은 상황을 서로 완전히 다르게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고 공감했다. 현영도 “진짜 다르더라”고 동의했다.
윤기원 아내는 “너무 좋았던 게 뭐냐면 오빠가 우리 왔다고 요리한 게 나 꼬시려고 했던 것 아니냐. 내가 좋아하는 와인 메인 요리 해주고”라고 말했고, 윤기원은 “그건 선물해주신 분이 있어서 빨리 처리해야 하니까. 안 먹으면 상하니까. 손님들 올 때마다 해준 거”라고 정정했다.
윤기원이 “당신이라서 해준 게 아니고 우리 집에 온 손님들에게 해줬다. 과자 주고 보낼 수 없잖아. 당신이 와서 더 신경 썼다는 말을 듣고 싶냐”고 묻자 아내는 “나 때문에 해준 줄 알았다”며 실망했고, 윤기원은 “조금 더 신경을 쓴 건 있다”고 수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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