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성업 중인데 '조폭의 길'로 들어간다는 배우
'서진이네'에서
사장님으로 맹활약 중인 이서진!
이서진이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고 하는데요~
나영석 PD와 맛깔나는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 이서진은 예능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윤스테이’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친밀감을 높였다.
최근에는 ‘윤식당’의 스핀오프인 ‘서진이네’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멕시코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김밥, 떡볶이, 핫도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임을 살려 “수익이 왕이다!”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서진이네’에 몰입하고 있으며,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의 뷔까지 합세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분식집 사장님으로 성공한 이서진이 조폭으로 변신한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 ‘불새’, ‘이산’, ‘참 좋은 시절’, ‘결혼계약’, 영화 ‘완벽한 타인’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으며, 지난해에는 ‘내과 박원장’을 통해 그동안 맡았던 미남 배역이 아닌 대머리 코믹 배역을 맡아 연기 활동에 변신을 줬다.
거기에 이어 이서진이 이번에는 조폭 연기에 도전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서진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2023년 상반기 제작에 돌입하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 김득팔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휴먼 드라마이다.
극 중 이서진은 날카로운 인상에 근육질의 47세 조폭 김득팔을 맡아 연기한다. 김득팔은 무식해 보이지만 끈기 있고 우직하며 인간애로 똘똘 뭉쳐 있으며 ‘대학에 가고 싶다’는 특별한 꿈을 가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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