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이 주는 용돈, 고맙지만 받을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시죠.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드시고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도 손 벌리지 않는 분들에게는 뚜렷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4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매달 나가는 돈을 정확히 압니다
수입보다 중요한 건 고정지출입니다. 통신비, 보험료, 관리비만 적어봐도 어디가 새는지 바로 보여요. 종이 한 장에 매달 나가는 항목부터 적어보세요.

2. 생활비 통장을 따로 씁니다
한 통장에서 다 쓰면 이번 달에 얼마 남았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생활비만 따로 옮겨두면 자연스럽게 조절이 돼요. 월초에 한 번 옮겨두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3. 목돈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이번 한 번만" 하고 꺼낸 목돈은 다시 채워지지 않습니다. 노후 자금은 쓰는 돈이 아니라 지키는 돈이에요. 목돈 계좌는 아예 체크카드를 연결하지 마세요.

4. 작더라도 들어오는 돈을 만듭니다
금액보다 중요한 건 "매달 들어온다"는 사실입니다. 연금, 소일거리, 무엇이든 규칙적인 수입이 있으면 마음이 달라져요. 하루 서너 시간짜리 일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 뭐부터 할까요?
네 가지를 한꺼번에 하려면 지칩니다. 오늘은 딱 하나,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항목만 적어보세요. 적어보는 순간 손볼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식에게 가장 큰 효도는, 끝까지 내 힘으로 사는 모습입니다.
출처 : '노후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