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는 한시도 여주인의 품에서 떠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여주인이 시험준비에 바빠서 잠시 밀어내보지만 그럴수록 품을 파고듭니다.

마치 주인의 몸에 자석이 붙어있는 것 같아서 전혀 떨어질 수 없습니다!

여주인과 친밀함은 세상 모든 반려견 가운데 최고인 듯 합니다. 결국 주인의 품 안에서 제일 편안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주인도 닥스훈트의 행동이 전혀 싫지 않습니다. 오늘 시험공부는 닥스훈트를 품고서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