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이지현, 뷰티보다 강한 근육미 폭발

카리스마와 건강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이지현이 이번에도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그녀의 비주얼은 여전히 화사하고 생기 넘치며, 무엇보다 그 안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압도적이다.

이미지출처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매끈하게 갈라진 등 근육과 자타공인 '조각 복근'이 도드라진다. 블랙 스포츠 브라톱과 레깅스로 구성된 애슬레저 룩은 그녀의 완벽한 체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선택.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 덕분에 과하지 않게, 그러나 단단한 피트니스 실루엣을 더욱 강조해준다.

헤어는 심플한 땋은 머리와 자연스럽게 정돈된 올림머리 스타일로 활동적인 무드를 극대화했고,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생얼에 가까운 내추럴 톤.

피부 본연의 투명함을 살린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오히려 그녀의 자신감과 건강함을 더 또렷하게 보여준다. 미러 셀카에서 드러난 환한 미소와 손가락 브이(V)는 그녀가 얼마나 운동을 즐기고 삶에 긍정적인지를 말없이 증명한다.

이지현은 단순히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그 자체다.

그녀의 데일리룩은 기능성과 미적 감각을 모두 챙긴 모범적인 애슬레저 스타일이며, 헤어와 메이크업까지도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건강미 중심의 뷰티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한마디로, 이지현은 ‘근육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입증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