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최윤라, 비연예인 연인과 11월 결혼…"비공개로 진행"(전문)

사진 제공=판타지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최윤라가 오는 11월 새 신부가 된다.

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최윤라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윤라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또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2년생인 최윤라는 중앙대 연극학을 졸업한 인재로, 2014년 영화 '상의원'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드라마 '언터처블',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시리즈, '블라인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내 눈에 콩깎지'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판타지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입니다.

최윤라 배우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판타지오 드림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