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홍명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실점 아쉽다" [오!쎈 전주]

이인환 2022. 8.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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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밀렸는데 잘 막아낸 것은 집중력이 좋았다".

전북 현대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은 "비기려고 온 것은 아니다. 실점을 안 했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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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이인환 기자] "후반전 밀렸는데 잘 막아낸 것은 집중력이 좋았다".

전북 현대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하나원큐 K리그1 2022 27라운드 울산 현대와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앞서 맞대결서 1승 1패를 나눠 가졌던 울산(승점 52)과 전북(승점 46)은 승점 1을 나눠 가지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울산은 전반 7분 엄원상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13분 바로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 선제골을 넣고 주도하다가 운 없이 실점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전 끌려가는 것은 당연하나 라인을 내려서 상대의 플레이를 계속 허용한 것이 아쉽다”라면서 “바로우를 막기 위해 강한 압박을요구했다”고 설명했다.

6점을 앞두고 있는 울산은 무승부로 격차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비기려고 온 것은 아니다. 실점을 안 했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명보 감독은 “뒷심 부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가장 좋은 것은 시즌 내내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는게 중요한데, 그렇게 될수는 없다. 결과적으로 내려서서 한 것은 우리가 해왔던 플레이와는 다른 플레이였다"라고 경기력을 평가했다.

이어 " 후반전은 밀리면서 실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잘 막아낸 것은 집중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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