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간미연 "베이비복스, 해외 땅 천 평씩 선물 받아...지금은 종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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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땅을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미연은 이찬원이 "베이비복스는 정말 최고였다. 그 당시 인기가 아직 생생하시죠?"라고 묻자 "저희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던 세대이기도 하다. 선물이 승합차 하나에 가득 찼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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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땅을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화려한 귀환 '냉동인간' 특집' 2부로 펼쳐졌다.
이날 간미연은 이찬원이 "베이비복스는 정말 최고였다. 그 당시 인기가 아직 생생하시죠?"라고 묻자 "저희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던 세대이기도 하다. 선물이 승합차 하나에 가득 찼다"고 답했다. 당시 베이비복스의 선물을 보관하기 위한 차량이 따로 있을 정도였다고.
이어 간미연은 "스케줄이 너무 많아 헬기를 타고 다녔다"라며 덧붙였고, 김준현은 "그 얘기 진짜냐. 땅 받은 거"라고 물었다.
이에 간미연은 "국내 땅이 아니라 해외 땅이다. 저희가 몽골에 초청받아 콘서트를 연 적이 있는데 멤버마다 천 평씩의 땅을 선물받았다. 게르(몽골 전통 가옥)까지 있었다. 그렇게 있는 게 한 단지였다"고 설명하며 "그런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가 망했다. 그대로 종이 조각이 됐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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