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꿀팁

1.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은 그냥 스카이스캐너, 네이버에 월박기를 하고 항공권을 돌려라. 물론 여행을 짧게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단점은 여행 일수가 항공사 마음대로이다. 난 여향은 최소 4박 5일 이상 가야한다는 주의라 오히려 좋았다.

2. 최소 두달전에 예약해라. 아니면 며칠전에 떨이표 줍는 것도 꿀팁이다. 특히 며칠전 떨이표는 항공사에서 그냥 공항세, 우류비만 받는 정도로 태우는 경우도 있다.

3. 지방 공항을 노려봐라. 무조건 인천, 김포만 아니여도 일본 어디 지역 여행갈지 알빠노라면 지역 공항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이런데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아 그냥 매달 특가를 뿌리는 정도로 싸다.

4. 환승도 노려봐라. 좀 비싸긴 한데 ana에서 김네다선은 국내선 무료 이벤트를 한다. 12~2월 삿포로 직항은 지금 표를 못구할 정도인데, 김네다선을 타면 정상적인 항공권 구매를 노려볼 수 있다. 다만 좀 비쌀 수도 있는데, 성수기에 70~80안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자. 잘하면 30~40도 가능하다.

5. 그 근교쪽에 가는 항공사가 있는지 검색해보자. 예를 들어 사가-후쿠오카 등처럼 버스로 30분거리 근교에 있는데도 왕복 10만원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지도 잘 살펴보면 싸게 살 수 있는듯?

일본 아니여도 이렇게 구해서 싸게 예약한 경우가 많다.
나는 손병신이라 특가 못구했는데도, 무안-삿포로 15만원(3박 4일), 인천-몽골 16만원(5박 6일), 후쿠오카행 너무 비싸서 사가행으로 예약 거진 편도 30만원 절약(1월 성수기라 40이였는데 편도 10으로 구함) 등등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