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서 60대 여성 흉기 피살…경찰 수사

신대희 2024. 9.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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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해운대구 모 아파트 11층 한 세대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몸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집 탁자에서 흉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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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추석 연휴 첫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해운대구 모 아파트 11층 한 세대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 몸에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었고, 집 탁자에서 흉기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TV 영상 분석과 탐문·과학 수사 내용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살인 #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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