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서해원, 세살연하 사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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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서해원(39·박국선)이 결혼했다.
서해원은 지난달 1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안 갈 것 같던 내가 오늘 결혼한다"며 "시시콜콜한 걸로 함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평생의 단짝이 되기로 약속한다"고 썼다.
결혼식을 마친 후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을 하고 오늘(9월3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로망이었던 파티같이 신나고 웃음 나는 결혼식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잘 살게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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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서해원(39·박국선)이 결혼했다.
서해원은 지난달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세 살 연하 사업가 김효명(36)이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안 갈 것 같던 내가 오늘 결혼한다"며 "시시콜콜한 걸로 함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평생의 단짝이 되기로 약속한다"고 썼다.
결혼식을 마친 후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을 하고 오늘(9월3일) 신혼여행을 떠난다. 로망이었던 파티같이 신나고 웃음 나는 결혼식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잘 살게요!"라고 했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 출신이다. 드라마 '동이'(2010) '미스코리아'(2013) '죽어야 사는 남자'(2017) '비밀과 거짓말'(2018~2019)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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