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5살 연하 남편과 18년째 별거"... 근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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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애경이 5살 연하의 남편과 각집살이 중인 근황을 고백했다.
50살이 넘어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연을 맺게 됐다는 김애경은 이날 남편과 18년째 각집살이 중인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 만나니까 생활 습관이 다르다. 남편은 아침형, 난 야행성 동물이라 안 맞았다. 각자 집에서 살던 대로 살자고 했다. 이렇게 사니 편하고 너무 좋다"라며 각집살이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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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애경이 5살 연하의 남편과 각집살이 중인 근황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데뷔 57년 차 배우 김애경이 출연했다.
MBC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실례합니다"라는 유행어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애경은 당시 자신의 인기에 대해 "지금 시대 같으면 창문이 깨질 정도였다. 그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뜨는 것도 비극의 여주인공이 아니라 재미있게 떴다"라고 회상한 뒤 "아무 곳에서 가서 아무거나 입고, 편하다"라고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50살이 넘어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연을 맺게 됐다는 김애경은 이날 남편과 18년째 각집살이 중인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서 만나니까 생활 습관이 다르다. 남편은 아침형, 난 야행성 동물이라 안 맞았다. 각자 집에서 살던 대로 살자고 했다. 이렇게 사니 편하고 너무 좋다"라며 각집살이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김애경은 늦은 나이에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남편과 만나기 전까지 결혼은 생각도 없었다"라며 "아버지가 참 가정적이었는데 늘그막에 60살 가까이 돼서 늦바람이 났다. 그래서 엄마가 마음 고생을 엄청 했다. 이건 사랑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점점 멀어졌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현 남편의 끈질긴 구애 끝에 마음을 열었다는 그는 7년 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김애경은 남편과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조용히 부부의 연을 맺은 이유에 대해 "결혼식 목적이 뭐냐. 부부가 됐다고 알리는 거 아니냐"라며 예식 대신 택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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