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라보 매장에서 향수를 구매할 때 어떤 대화가 오갈까?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나 르 라보가 고객의 소리를 듣는 방법은 조금 특별하다.


르 라보 매장에서 향수를 구매할 때 어떤 대화가 오갈까?

같은 물건을 구매해도 저마다 그것을 통해 감각하는 경험은 다르다. 특히 형태 없이 향으로만 존재하는 향수는 지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특성을 띈다. 과연 나와 같은 향수,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대화를 나눌까?

뉴욕을 기반으로 시작한 향수 브랜드, 르 라보는 매장 안과 밖에서 르 라보를 주제로 한 대화를 기록한다. 그 기록은 읽는 사람에게 은밀한 감정을 안겨주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켜 준다.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계정 @overheardlelabo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overheardlelabo 계정 캡처

일종의 르 라보 부계정으로 통하는 Overheard LE LABO(@overheardlelabo)는 세계 각국에 있는 르 라보 매장에서 실제로 오고 간 대화를 기록하는 계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르 라보와 관련된 대화를 제보할 수도 있다. 르 라보의 빈티지 타자기로 손님들의 대화를 타이핑 했다는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는데, 덕분에 르 라보의 시그너처인 글씨체가 대화 내용을 더욱 감각적으로 꾸며주는 듯하다. 해당 계정을 통해서 르 라보는 고객과 가까이하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전한다. 확장 버전이자 지류인 르 저널(Le Journal)도 발행하고 있으며, 르 저널은 르 라보 부티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Overheard LE LABO(@overheardlelabo) 계정에 올라온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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