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3개국 크루즈 상품 출시... 올해까지 예약 시 최대 50만원 할인

-내년 5월 서산을 시작으로 대만과 일본으로 떠나는 6박7일 크루즈 상품
-올해 말까지 예약 및 기존 이용 경험 있는 고객은 추가 10만원 할인

롯데관광개발이 12월 31일까지 상품 예약시 최대 5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사진=롯데관광

롯데관광개발이 2025년 5월 출발하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크루즈는 서산에서 출발하여 대만과 일본을 경유한 뒤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충청권 최초의 서산 출항 크루즈 상품을 선보여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2,500명을 유치한 바 있어 이번 상품에도 높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크루즈 상품에서는 대만의 일정을 1박 2일로 늘려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으며, 일본 기항지는 인기 관광지인 나가사키로 선정됐다.

또한, 5월 25 부산에서 출발해 대만과 일본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향유하는 5박6일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이 상품은 일본의 사세보 지역을 새로운 기항지로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타세레나호 내부 수영장 / 사진=공식 홈페이지

아시아 3개국 크루즈의 특별한 매력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는 기항지 투어뿐 아니라, 선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한국 출항 크루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는 4개의 수영장, 그리고 1,4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극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선내 이벤트로 크루즈 스타쇼, 가수왕 선발대회, 특별 가수 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다.

코스타 세레나호 워터슬라이드 / 사진=공식 홈페이지

예약 혜택
이번 크루즈 상품을 12월 31일까지 예약하면 1인당 4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롯데관광 크루즈를 재이용한 이력 사실이 있는 고객은 추가로 1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재구매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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