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하니가 25일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하니는 천사 날개 모양의 립커프와 눈가의 별 모양 스티커를 활용하여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대담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메이크업에서는 매트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Y존과 광대뼈에 붉은 계열의 쉐딩을 더해 입체감을 강조했습니다.
눈매는 얇은 아이라인과 속눈썹 연장으로 또렷하게 표현하고, 눈가에 별 모양 스티커를 부착하여 개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입술 중앙에 천사 날개 모양의 립커프를 착용하여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연한 핑크 톤의 립 메이크업으로 윗입술 안쪽을 진하게 그라데이션하고 아랫입술은 풀립으로 연출하여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시스루뱅 앞머리와 끝에 숱을 친 숏 단발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경쾌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증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