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먼저 간다' 교체 출전 호날두, 누구보다 빠르게 '터널행'

박지원 기자 2022. 12. 7.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1 대승, 8강 진출에도 빠르게 터널로 퇴장했다.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6-1로 꺾었다.

경기 종료 후, 포르투갈 선수단은 대승과 8강 진출에 기쁨을 표했다.

'국제 TV 호스트' 아드리아노 델 몬테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포르투갈 선수단이 관중석으로 향할 때, 호날두는 곧장 터널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6-1 대승, 8강 진출에도 빠르게 터널로 퇴장했다.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를 6-1로 꺾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모로코와 8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호날두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대회에서 벤치로 시작했다. 포르투갈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펠릭스, 하무스, 브루노, 실바, 카르발류, 오타비우, 게헤이루, 디아스, 페페, 달롯, 코스타가 출전했다.

하무스의 투입이 제대로 적중했다. 하무스는 3골 1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전반 17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며, 후반 6분 크로스 상황에서 잘라 들어가는 좋은 움직임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또한, 후반 22분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로빙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10분엔 절묘한 스루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적립했다.

호날두는 하무스를 대신해 후반 29분 투입됐다. 활약도는 미비했다. 한 차례 골망을 흔들긴 했으나, 침투 당시 오프사이드였다. 트레이드마크인 프리킥은 수비벽에 걸렸다. 결국, 무득점으로 종료했다.

경기 종료 후, 포르투갈 선수단은 대승과 8강 진출에 기쁨을 표했다. 팬들이 많이 자리한 쪽으로 가서 세리머니를 함께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없었다. '국제 TV 호스트' 아드리아노 델 몬테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포르투갈 선수단이 관중석으로 향할 때, 호날두는 곧장 터널로 향했다. 무언가 불만이 가득 찬 듯했다.

호날두는 이날 벤치에서도 복잡한 표정을 드러냈다. 특히 하무스의 득점 후에 손톱을 물어뜯는 것이 송출되기도 했다.

사진= 아드리아노 델 몬테 SNS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