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블랙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신혼 여행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예슬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여행 사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 여행을 마무리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예슬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쿨 시크 여행룩을 끝으로 신혼 여행에 마무리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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