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문가영, 한강 캐리커처 SNS 박제‥노벨문학상 뜻깊은 축하

하지원 2024. 10. 11.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산문집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배우 문가영이 선배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문가영은 10월 11일 소셜 계정에 노벨문학상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한강 작가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수상을 기념했다.

앞서 이날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3월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가영/뉴스엔DB, 문가영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근 산문집을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한 배우 문가영이 선배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문가영은 10월 11일 소셜 계정에 노벨문학상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한강 작가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수상을 기념했다.

앞서 이날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인이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문가영은 지난 3월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했다. '파타'는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문가영의 내밀한 언어들이 담겼다. 문가영은 '파타'로 발생한 수익금 1억원을 이화의료원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