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브루조아 맥시멀리즘! 프릴과 비딩 장식이 만난 로맨틱 걸리시룩

소녀시대 윤아(임윤아)와 패션 미디어 <엘르>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가 공개되었다.

파리의 오래된 극장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은 발렌티노(Valentino)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표 된 이후 진행된 첫 번째 화보로 임윤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이번 패션 화보는 발렌티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첫 컬렉션 룩으로 진행되었다.

윤아는 스타일링한 프릴, 러플, 레이스, 비딩 장식의 로맨틱한 룩들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Avant Les Debuts(데뷔 전)’이라는 이름의 발렌티노 2025 봄 컬렉션이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킹더랜드’, 영화 ‘엑시트’ ‘공조 1·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윤아는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과 함께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매일 새벽 악마로 변신하는 인물을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로코 장르물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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