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멕시코, 극심한 가뭄 계속
최현미 2024. 3. 6. 20:57
멕시코에 오랜 시간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쿠이트제오 호수는 75% 정도의 물이 마르면서 곳곳에 밑바닥이 훤히 드러났습니다.
멕시코시티 주민 2,100만 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우기까지 3개월가량 남았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5mm 정도의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시드니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부자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의 일교차가 20도 정도로 무척 크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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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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