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추분' 앞둔 저녁, 가끔 구름 많고 선선

황덕현 기자 2022. 9.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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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22일)을 하루 앞둔 수요일인 21일 퇴근길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인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다.

전국이 10도대 후반에서 20도대 초반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제주는 '보통' 그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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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장철안 씨 부부가 가을 햇살 아래 고추를 손질하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9.22/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절기상 '추분'(22일)을 하루 앞둔 수요일인 21일 퇴근길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인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다. 전국이 10도대 후반에서 20도대 초반의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춘천 23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제주는 '보통' 그밖의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나타나고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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