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싫어요! 레알, 핵심 공격수 부상에도 안중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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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안중에도 없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 "레알은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진 레알에 6개월 단기 임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레알의 안중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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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안중에도 없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 “레알은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카림 벤제마가 부상이지만,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중이다. 1월 공격수 영입은 없다”고 덧붙였다.
벤제마는 레알의 핵심 공격수다. 2022 발롱도르를 수상하면서 활약을 인정받았고 이번 시즌도 리그에서 5골을 기록하면서 레알의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이를 등에 업고 프랑스 대표팀 일원에 합류하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상황이었다.
하지만, 훈련 중 부상으로 쓰러졌다.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근육 부상 진단을 받고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벤제마는 3주 정도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까지 생각한다면 월드컵 종료 이후 레알의 전력 구성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향한 폭탄 발언으로 방출 위기에 놓인 호날두와 연결됐다.
호날두는 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진 레알에 6개월 단기 임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날두는 레알의 안중에도 없다. 재회는 있을 수 없다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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