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엔’ 주현영 “고교 후배 흰, 오디션 프로서 너무 잘해 경악”

이해정 2024. 10. 24.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시엔' 주현영이 가수 흰과 고교 동문 사이라고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가수 선우정아,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흰은 "주현영 씨랑은 완전 초면이고 선우정아 선배님은 음악방송에서 봤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주현영은 "선우정아 씨가 제가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상상'을 불러주셨는데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는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까 다시 듣게 되더라"고 애정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선우정아, 흰, 주현영(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뉴스엔 이해정 기자]

'12시엔' 주현영이 가수 흰과 고교 동문 사이라고 밝혔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가수 선우정아,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흰은 "주현영 씨랑은 완전 초면이고 선우정아 선배님은 음악방송에서 봤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주현영은 "선우정아 씨가 제가 출연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상상'을 불러주셨는데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는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까 다시 듣게 되더라"고 애정을 표했다.

주현영과 흰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흰은 "제가 신입생으로 들어올 때 대선배님으로 졸업을 하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현영은 "저희가 아마 같이 학교를 다녔어도 과가 달라서 잘 몰랐을 수도 있는데 제가 충격받은 게 흰 씨가 졸업하고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노래 부르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경악스러웠다. 너무 잘하고 어떻게 저렇게 작은 체구에서 저 에너지를 뿜지 자랑스러웠다"고 감탄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지난 8일 정규 앨범 '너머(Beyond)'를 발매했다. '욕심'과 '시샘'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다. 흰은 지난 13일 신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를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