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review] ‘日 대표’ 우라와에 쩔쩔 맸지만…인테르,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2-1 신승→조 1위 수성

박진우 기자 2025. 6. 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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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이 '일본 대표'에 쩔쩔 맸지만, 끝내 승점 3점을 챙겼다.

인테르는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카르보니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며 인테르가 2-1로 역전했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인테르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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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인터 밀란이 ‘일본 대표’에 쩔쩔 맸지만, 끝내 승점 3점을 챙겼다.


인테르는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테르는 1승 1무로 1위, 우라와는 2패로 4위를 기록했다.


인테르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라우타로, 에스포지토, 디마르코, 잘레프스키, 아슬라니, 바렐라, 엔리케, 아우구스토, 더 브레이, 다르미안, 좀머가 선발 출격했다.


우라와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쓰오, 와타나베, 사비우, 가네코, 구스타프손, 야스이, 나가누마, 회브로텐, 보자, 이시하라, 니시키와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와타나베 환상 선제골’ 우라와, 인테르에 1-0 리드


전반 포문은 인테르가 열었다. 전반 5분 바렐라의 패스를 받은 아슬라니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우라와가 예상치 못한 일격을 가했다. 전반 11분 우라와가 우측면에서 소유권을 끊어내고 역습을 시작했다. 공을 잡은 가네코가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수비를 뚫고 박스까지 접근했고, 그대로 컷백 크로스를 내줬다. 이를 와타나베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인테르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9분 아슬라니가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라우타로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가며 아쉬움을 샀다.


이후 인테르는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골문을 흔들지는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우라와의 1-0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 후반 막판 극장 역전골...인테르, 쩔쩔 맸지만 '조 1위' 수성


후반 시작과 함께 인테르가 변화를 줬다. 에스포시토, 잘레프스키를 빼고 피오 에스포시토, 미키타리안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포문도 인테르가 열었다. 후반 9분 바렐라의 헤더 패스를 이어 받은 아슬라니가 과감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2분 뒤에는 디마르코가 박스 좌측에서 왼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 위로 솟아 올랐다.


인테르가 땅을 쳤다. 후반 25분 우측면에서 바렐라가 미키타리안에게 컷백 패스를 내줬다. 미키타리안이 프리 상황에서 다이렉트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제대로 임팩트되지 않으며 골문 좌측으로 크게 벗어났다.


‘캡틴’ 라우타로가 해결했다. 후반 34분 코너킥 상황, 올라온 크로스가 문전에 있던 라우타로에게 향했다. 라우타로는 넘어지는 와중에도 끝까지 공에 발을 대며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라우타로의 원더골로 인테르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을 만든 인테르였지만, 이후에도 좀처럼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2분 카르보니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며 인테르가 2-1로 역전했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인테르의 2-1 승리로 끝났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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