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단발머리 진숙의 역할을 맡으면서 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프로필상 데뷔작은 2001년의 영화 <친구>이기 때문에, 이 인기로 인하여, 뮤직뱅크 8대 MC를 이휘재와 맡기도 했다.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그녀를 보고 "386세대가 좋아할 만한 여배우"라는 평가를 내렸다.

2018년 7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 <기담>의 초청으로 <기담>에서 같이 출연했던 배우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복귀소식인 줄 알았지만, 그래도 드라마 <사랑했나봐> 이후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아 그녀의 연기복귀를 기대했었다.

작품 활동과 근황이 뜸했고, 자신이 암투병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외부 언론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은 그녀가 결혼으로 인해 작품 활동을 일시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망 소식 이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동료들과 많은 그녀의 팬들이 추모의 물결을 보냈다.

셰넌 도허티

1990년대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의 아이들'(원제 '비벌리힐스, 90210')로 인기를 끈 배우 섀넌 도허티가 5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도허티는 2015년 처음 유방암 진단을 받고 2년 뒤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2020년 암이 재발해 4기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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