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누리호, 위성 8기 분리 완료…비행종료
고흥=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2023. 5.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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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오후 6시 42분 실용위성 8기를 모두 궤도에 안착시키며 발사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누리호의 비행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550km 목표 궤도에 도착 후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을 분리시키고, 나머지 큐브위성 7기도 20초 간격으로 분리해 임무를 완수했다.
'여명‧황혼 궤도'에 안착한 주탑재 위성과의 첫 교신은 이날 저녁 7시 54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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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누리호, 3차 발사 성공…비행종료
목표 궤도에 실용위성 8기 안착
목표 궤도에 실용위성 8기 안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5일 오후 6시 42분 실용위성 8기를 모두 궤도에 안착시키며 발사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누리호의 비행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550km 목표 궤도에 도착 후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을 분리시키고, 나머지 큐브위성 7기도 20초 간격으로 분리해 임무를 완수했다.
항우연 연구진들은 누리호 비행 데이터를 분석 중이다. 데이터 분석은 약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여명‧황혼 궤도'에 안착한 주탑재 위성과의 첫 교신은 이날 저녁 7시 54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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