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줄고 더 튼튼해졌다

한지연 기자(han.jiyeon@mk.co.kr) 2025. 10. 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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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년 연속 한국GM의 승용차 수출 1위를 차지하며 대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했고, 차체 구조 설계부터 안전 운행에 초점을 맞췄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 상황도 먼저 감지하고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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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년 연속 한국GM 승용차 수출 1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년 연속 한국GM의 승용차 수출 1위를 차지하며 대표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탑재했고, 차체 구조 설계부터 안전 운행에 초점을 맞췄다.

GM의 '스마트 엔지니어링' 설계는 다양한 주행 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하중이 실리는 부분은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들어냈다. 차체 무게를 줄이면서도 강도는 끌어올리는 난제를 동시에 달성한 것이다.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고강성 경량 차체를 기본으로 차량의 도어와 언더바디(하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주요 부위에 패널을 보강해 보다 견고한 구조를 갖췄다. 6에어백과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도 탑재했다.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 차체 자세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위험 상황도 먼저 감지하고 대응에 나선다. 차선 유지 보조는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조향을 보정해주고 긴급 자동 제동은 전방 충돌 위험을 인지하면 운전자보다 빠르게 제동을 개입시켜 사고를 예방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적응형 순항 제어 기능)은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시 운전 피로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시간 운전 중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운전을 즐길 수 있다. ACC는 앞차와의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하며 속도를 유지해준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 역시 안전한 주행을 돕는 대표적 스마트 기술이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 지속해서 개선된 안전 기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155만원부터 시작한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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