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볼살과 넘사벽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던 소녀의 현재

조회 10,0562023. 7. 25. 수정

25년 전 통통한 볼살이 너무도 싫었다는 '코요태' 신지

통통한 볼살이 매력적인 이 소녀가 누군지 기억하시나요? 바로 1998년 데뷔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보컬 신지인데요. 다른 멤버들은 한 차례씩 교체가 있었으나 신지는 '코요태'의 원년멤버로서 25년째 팀을 지켜 왔습니다.

데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신지. 시원한 가창력과 통통한 볼살 등이 트레이드마크였지만, 외모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활동 도중 쌍꺼풀 수술을 감행, 최초로 성형을 고백한 여자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최근 '코요태' 멤버들은 JTBC '뭉뜬 리턴즈'를 통해 데뷔 25주년 특별 기념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2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가버린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멤버들.

김종민은 "그때 참 예뻤다"며 신지의 데뷔 초를 회상했으며, 신지 역시 그 시절의 자신이 예뻤다는 사실을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수긍했습니다.

몰랐다. 그때는 통통한 게 너무 싫었다.
볼살도 막 통통하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볼살이 다 빠져버릴 줄 누가 알았냐?
코요태

이어 김종민과 빽가는 그동안 신지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기에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코요태' 멤버들은 앞으로 은퇴도 해체도 하지말자며 팀으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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