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남자가 하면 더 좋다고? 에디터의 찐 후기👀

남자가 하면 더 좋은 필라테스, 그 이유는?

여자들만 할 수 있다는 편견은 no!

#욱림픽 #종합체욱인

ep.4 필라테스

필라테스가 탄탄한 몸매를 가꾸기 위한 여성들의 운동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면 그 생각을 버리시길. 남성 필라테스 인구가 늘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남성들은 민망하게 생각하기도. 왜 이런 오해들이 생긴 것일까? 인생운동 찾기에 나선 에디터가 이번에는 필라테스에 도전했다.

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창시자가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필라테스의 창시자 조셉 필라테스. 권투 선수, 호신술 강사 등으로 활동했던 그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수용소 생활을 하며 그 안에서 건강과 육체미 조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고, 호흡을 이용한 일련의 신체 회복 프로젝트를 고안한 것이 지금 날 필라테스의 기초가 되었다. 운동의 창시자가 남자인 만큼 남성에게 필요한 맞춤운동인 셈!

새로 태어난 기분을 느끼다!

필라테스를 도전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 필라테스를 경험한 많은 이들이 하고나면 ‘내 몸이 내 몸이 아닌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그 말을 몸소 느껴보기 위해 위해 17년차 필라테스 전문가, 조아연 원장에게 1대1 수업을 받았다. SNS에서 익히 본 ‘오운완’ 인증 사진들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나도 제대로 된 필라테스 인증사진을 남겨야겠다.’는 다짐으로 수업에 임했다.

수업은 지금 내 몸이 얼마나 비대칭인지, 어떻게 바로잡아야 할지 알아보는 포토 타임으로 시작했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 일하는 탓일까? 어깨가 앞으로 많이 말려있고 목이 앞으로 많이 나와있는 심각한(?) 상태였다. 한 시간의 수업 뒤, 얼마나 바르게 몸이 정렬되어있을지 기대해보며 낯선 '캐딜락(필라테스하면 가장 많이 봤을 이 기구! 철제 바로 이뤄져 있어 화려하고 큰 동작이 가능하다)' 에 몸을 뉘었다.